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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 235

👂 귀는 ‘돌출된 뇌’…난청 방치하면 치매의 문도 함께 열린다

👂 귀는 ‘돌출된 뇌’…난청 방치하면 치매의 문도 함께 열린다 “요즘 사람들이 웅얼거리는 것 같아.”“TV 소리를 조금 키웠을 뿐인데 뭘 그래.”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떨어져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귀는 단순히 소리를 받아들이는 기관이 아니다. 외부 정보를 뇌에 전달하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이어주는 중요한 통로다. 그래서 의료계에서는 귀를 비유적으로 ‘몸 밖으로 돌출된 뇌’라고 부르기도 한다.난청을 방치하면 대화가 불편한 수준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잘 안 들리면 뇌도 더 힘들어진다청력이 떨어지면 뇌는 흐릿하게 전달된 말을 알아듣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추측하고 문맥을 맞추는 데 집중하면..

건강한생활 2026.07.23

🚽 변비라고 무조건 세게 힘주면 위험…올바른 ‘배변법’ 따로 있다

🚽 변비라고 무조건 세게 힘주면 위험…올바른 ‘배변법’ 따로 있다▲ 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숨을 참으며 세게 힘주면 치핵·치열과 골반저 손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변비가 생기면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힘을 줘야 변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숨을 오래 참으며 항문까지 꽉 조이면 오히려 변이 나오는 길이 좁아져 배변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정상적으로 대변이 나오려면 배에는 적절한 압력이 생기는 동시에 항문조임근과 골반저근은 이완돼야 한다. 배와 항문에 동시에 힘을 주는 것은 입구가 닫힌 치약을 억지로 짜는 것과 비슷하다.세게 힘줄수록 생길 수 있는 문제① 치핵이 악화될 수 있다숨을 참으며 반복적으로 힘주면 복압이 올라가고 항문 주변 혈관에 압력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치핵이 새로..

건강한생활 2026.07.22

🥑 “살 찔까 봐 안 먹었는데”…혈관 건강에 도움 되는 네 가지 음식

🥑 “살 찔까 봐 안 먹었는데”…혈관 건강에 도움 되는 네 가지 음식▲ 고열량 식품이라고 모두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종류와 섭취량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체중이 늘어날까 봐 지방과 열량이 높은 음식을 무조건 피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열량만 보고 음식을 판단하면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까지 놓칠 수 있다.그릭요거트·땅콩버터·견과류·아보카도는 일반 식품보다 열량이 높은 편이지만, 적당량을 먹으면 포만감을 높이고 혈당과 혈중 지질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핵심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가 아니라 설탕·소금이 적은 제품을 정해진 양만 먹는 것이다.① 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수분과 유청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소화가 비교적 천천히 진행..

건강한생활 2026.07.22

🚑 멀쩡하던 팔이 갑자기 ‘툭’…뇌졸중 의심해야 할 때

🚑 멀쩡하던 팔이 갑자기 ‘툭’…뇌졸중 의심해야 할 때▲ 갑자기 한쪽 팔을 들기 어렵거나 들어 올린 팔이 아래로 떨어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그림=대한뇌졸중학회멀쩡하던 팔에서 갑자기 힘이 빠져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두 팔을 들었는데 한쪽 팔만 아래로 처진다면 단순한 피로나 근육통으로 넘겨서는 안 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뇌졸중은 뇌세포에 혈액과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응급질환이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언어장애와 마비 같은 후유증은 물론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한쪽 팔의 ‘갑작스러운 힘 빠짐’이 중요하다목디스크나 근육통, 말초신경 이상으로도 팔이 저리거나 힘이 빠질 수 있다. 그러나 뇌졸중 증상은 대개 예고 없이 갑자기 나타나며, 오른..

건강정보 2026.07.22

🚨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의사 경고한 ‘침묵의 암 신호’ 3가지

🚨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의사 경고한 ‘침묵의 암 신호’ 3가지▲ 충분히 쉬어도 사라지지 않는 피로감과 지속적인 기침, 원인 모를 체중 감소는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암은 초기부터 극심한 통증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일부 암은 뚜렷한 통증 없이 피로감이나 기침, 체중 변화처럼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으로 시작할 수 있다.미국 국립암연구소(NCI)도 암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오래 지속되는 심한 피로 ▲사라지지 않는 기침이나 쉰 목소리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변화를 제시한다. 다만 이러한 증상은 감염이나 갑상선질환, 당뇨병 등 다른 질환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만으로 암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자료① 잠을 자도 회복되지 않는 극..

의학정보 2026.07.22

🧠 치매 두려운 사람, 혈당 관리 시작해야…이유 살펴보니?

🧠 치매 두려운 사람, 혈당 관리 시작해야…이유 살펴보니?▲ 규칙적인 혈당 관리는 당뇨 합병증뿐 아니라 뇌 건강을 지키는 데도 중요하다. 사진=미국 내분비학회치매가 두렵다면 기억력 검사만큼이나 혈당을 살펴봐야 한다. 혈당이 오랫동안 높게 유지되면 뇌혈관과 신경세포가 손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장기적으로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알츠하이머협회는 제2형 당뇨병을 치매의 확인된 위험요인으로 설명한다. 당뇨병을 오래 앓거나 상태가 심할수록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도 보고된다. 다만 당뇨병이 있다고 반드시 치매가 생긴다는 뜻은 아니다. 알츠하이머협회 자료혈당이 뇌 건강에 영향을 주는 이유1. 뇌혈관을 손상시킨다고혈당은 혈관 벽에 부담을 주고 동맥경화를 촉진할 수 있다. 뇌의 크고 작..

건강정보 2026.07.22

🥣 위궤양 위험 키운다…매일 반복하는 ‘밥 먹는 습관’ 점검해 보세요

🥣 위궤양 위험 키운다…매일 반복하는 ‘밥 먹는 습관’ 점검해 보세요 끼니를 자주 거르고, 늦은 시간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습관이 반복되면 속쓰림과 복부 불편감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이미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불규칙한 식사와 음주·흡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위궤양은 위 점막이 깊게 손상돼 점막 아래층까지 패인 상태다. 가벼운 속쓰림으로 생각해 방치하면 출혈이나 천공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식사를 자주 거르면 위궤양이 생길까?빈속이 오래 지속되면 속쓰림이나 명치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불규칙한 식사와 과식, 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기존 위궤양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하지만 식사를 거르는 것만으로 위궤양이 발생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위궤..

건강한생활 2026.07.21

🥗 “노화 속도 늦추자”…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챙겨 먹는 ‘동안 식품’ 5가지

🥗 “노화 속도 늦추자”…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챙겨 먹는 ‘동안 식품’ 5가지 누구도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매일 무엇을 먹고 얼마나 움직이느냐에 따라 몸이 늙어가는 속도와 건강 상태는 달라질 수 있다.미국 소화기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항산화·항염증 성분과 건강한 지방을 공급하는 식품으로 베리류, 견과류, 녹차, 올리브오일, 생선을 꼽았다. 이 식품들은 피부뿐 아니라 혈관과 심장, 뇌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관련 내용 보기① 블루베리·딸기 등 베리류블루베리와 딸기, 라즈베리 등에는 붉은색이나 보라색을 만드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하다.이들 항산화 성분은 체내에서 과도하게 생성된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과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C..

건강한생활 2026.07.21

🧠 “밤마다 봤는데 어쩌나”…TV 많이 본 중년층, 20년 뒤 뇌 사진 보니 ‘깜짝’

🧠 “밤마다 봤는데 어쩌나”…TV 많이 본 중년층, 20년 뒤 뇌 사진 보니 ‘깜짝’ 저녁 식사를 마치고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시간은 많은 사람에게 소중한 휴식이다. 그러나 중년기에 TV를 자주 시청한 사람은 약 20년 뒤 기억과 관련된 뇌 영역의 부피가 더 작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단순히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 앉아서 무엇을 하느냐가 뇌 건강에 중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평균 53세 참가자 1712명 추적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은 미국의 장기 추적조사인 ‘지역사회 죽상동맥경화증 위험 연구’ 참가자 1712명을 분석했다.연구팀은 참가자들이 평균 53세였던 1987~1989년에 다음 내용을 조사했다.여가시간에 TV를 얼마나 자주 보는지직장에서 얼마나 오래 앉아 있는지운동·흡연·음주 ..

건강한생활 2026.07.21

🍉 “랩 씌웠으니 괜찮겠지?”…반쪽 수박, 냉장고서 세균 3000배 늘었다

🍉 “랩 씌웠으니 괜찮겠지?”…반쪽 수박, 냉장고서 세균 3000배 늘었다 무더운 여름, 먹다 남은 수박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는 가정이 많다. 공기를 막아주니 안전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세균이 크게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냉장 보관했는데 세균이 3000배?한국소비자원이 반으로 자른 수박에 랩을 씌워 4℃에서 7일간 보관한 결과, 표면의 일반세균 수가 1g당 약 140마리에서 42만 마리로 증가했다. 무려 3000배에 이르는 수치다.절단면에서 1㎝ 안쪽 과육도 처음보다 약 583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3000배’는 냉장 보관 즉시 나타나는 수치가 아니라, 실험 조건에서 7일 동안 보관한 뒤 측정한 결과라는 점도 함께 알아둘 필요가 있다.또한 증가한 수치가 모두 식중독균을 뜻하..

건강한생활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