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295

🚨 혈변 말고… ‘의외의’ 대장암 경고 신호 있다

🚨 혈변 말고… ‘의외의’ 대장암 경고 신호 대장암의 대표 증상으로 흔히 혈변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피가 없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암이 생긴 위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빈혈이나 피로감, 배변 습관 변화가 먼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대장 안쪽에서 조금씩 출혈하면 변에서 피가 보이지 않더라도 철분이 부족해져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보다 쉽게 지치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얼굴이 창백해진다면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 혈변 없이 나타날 수 있는 경고 신호1. 이유 없이 피곤하고 숨이 찬다충분히 쉬었는데도 기운이 없고 어지럽거나 숨이 찬다면 철결핍성 빈혈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 남성이나 폐경 후 여성에게 원인 모를 빈혈이 발견됐다면 위·대장 등 소..

의학정보 2026.09.22

⚠️ 성기 말고도… 성병 증상 나타나는 ‘의외의 부위’

⚠️ 성기 말고도… 성병 증상 나타나는 ‘의외의 부 성매개감염증, 흔히 말하는 성병은 증상이 생식기 주변에만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감염 경로와 질환 종류에 따라 손바닥·발바닥·입과 목·눈·항문과 직장에서도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상대방에게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증상만으로 감염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손바닥·발바닥에 발진… ‘매독’ 신호일 수도매독균에 감염되면 균이 들어간 부위에 통증이 거의 없는 단단한 궤양이 생길 수 있다. 궤양은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사라지지만, 균까지 없어진 것은 아니다.감염이 2기로 진행하면 몸통을 비롯한 전신에 붉거나 갈색을 띠는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피부질환에서는 비교적 드문 손바닥과 발바닥 발진이 특징적..

의학정보 2026.09.21

🤧 열나고 아픈 건 비슷한데… 감기 vs 독감 vs 코로나19, 어떻게 다를까?

🤧 열나고 아픈 건 비슷한데… 감기 vs 독감 vs 코로나19, 어떻게 다를까?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프면서 열까지 오르면 “감기일까, 독감일까, 코로나19일까?” 고민하게 된다.세 질환은 모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호흡기 감염병이라 증상이 상당히 비슷하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는 콧물·인후통·기침처럼 감기와 비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증상만으로 정확하게 구별하기 어렵다.다만 증상이 시작되는 속도와 전신 통증의 정도 등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차이를 짐작할 수 있다.📊 감기·독감·코로나19 차이 한눈에 보기구분일반 감기독감코로나19원인리노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인플루엔자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증상 시작대체로 서서히갑작스럽고 빠르게서서히 또는 갑자기발열드물거나 미열38℃ 이상 고열이 흔함미열부터 고..

의학정보 2026.09.19

🫁 담배 평생 안 피웠는데 폐암 위험 60배⋯범인은 ‘희귀 유전자’였다

🫁 담배 평생 안 피웠는데 폐암 위험 60배⋯범인은 ‘희귀 유전자’였다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도 특정 유전자 변이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폐암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다나파버암연구소와 유전자 분석업체 23앤드미 공동 연구진은 330만 명 이상의 유전·건강정보를 분석했다. 그 결과 ‘EGFR T790M’ 변이를 타고난 비흡연자는 해당 변이가 없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 가능성이 약 6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됐다. 사이언스 연구 논문🧬 문제의 ‘EGFR T790M’은 무엇일까?EGFR은 세포의 성장과 분열을 조절하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다. 이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면 세포 증식 신호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암세포가..

의학정보 2026.09.19

🚨 ‘암덩어리’가 길 막기 시작할 때, 먼저 나타나는 증상 3가지

🚨 ‘암덩어리’가 길 막기 시작할 때, 먼저 나타나는 증상 3가지 암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종양이 커지면서 담즙이 흐르는 길이나 혈액·림프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압박하면 몸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대표적인 신호는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얼굴과 목의 심한 부기,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붓는 증상이다. 물론 이런 증상이 있다고 모두 암은 아니지만, 원인 없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1️⃣ 눈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눈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고 소변 색이 진해지는 황달은 췌장암이나 담도암이 담즙이 흐르는 길을 막을 때 나타날 수 있다.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관을 지나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췌장 머리 부분에 종양이 생..

의학정보 2026.09.19

👁️ 눈이 튀어나오는 희귀병, 다음 달 표적 치료제 나온다

👁️ 눈이 튀어나오는 희귀병, 다음 달 표적 치료제 나온다눈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붓거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갑상선눈병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가 생깁니다. 국내 최초의 표적치료제 ‘테페자’(성분명 테프로투무맙)가 2026년 10월 국내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민일보 보도갑상선눈병증은 어떤 병일까?갑상선눈병증은 면역체계가 눈 주변의 근육과 지방조직을 잘못 공격하면서 염증과 부종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그레이브스병 등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갑상선 수치가 정상이거나 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 수치가 안정됐다고 눈 증상까지 반드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눈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안구돌출눈꺼풀이 위로 당겨지는 증상눈 주위 부기와 충..

의학정보 2026.09.15

🧠 귀에 전기 자극… ‘뇌 청소’로 치매 치료

🧠 귀에 전기 자극… ‘뇌 청소’로 치매 치료▲ 귀에 착용하는 전기자극 장치로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모습을 표현한 관련 이미지치매 치료라고 하면 대부분 약물부터 떠올립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귀에 작은 장치를 착용해 미세한 전기 자극을 전달하고, 뇌 속 노폐물 배출을 돕는 새로운 ‘전자약’을 개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다만 먼저 짚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 장치는 현재 임상 연구가 진행 중인 단계로, 치매 치료 효과가 최종적으로 입증돼 허가된 제품은 아닙니다.귀를 자극해 뇌를 치료한다?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 뉴로그린이 개발 중인 치매 치료 전자약의 이름은 ‘새로그린(CEROGRIN)’입니다.귀의 앞면과 뒷면에 자석 전극을 부착해 귀 주변에 분포한 미주신경 가지를 비침습적으로 자극하는..

의학정보 2026.09.09

🤖 “암만 떼내는 로봇수술 옛말, 장기 살리고 기능도 지킨다”

🤖 “암만 떼내는 로봇수술 옛말, 장기 살리고 기능도 지킨다”과거 암 수술은 무엇보다 암 조직을 넓고 완전하게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최근 로봇수술은 암을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상 장기와 신경을 최대한 보존해 수술 후 삶의 질까지 지키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사람 대신 로봇이 수술하는 것일까?로봇수술이라고 해서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수술하는 것은 아닙니다. 집도의가 조종석에 앉아 확대된 입체 영상을 보면서 로봇 팔을 직접 조종합니다.로봇수술 장비는 사람의 손목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가느다란 기구를 사용합니다. 손 떨림을 보정하고 수술 부위를 크게 확대해 볼 수 있어, 골반이나 목처럼 좁고 깊은 부위에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합니다.고려대 안산병원은 최근 로봇수술 5,0..

의학정보 2026.09.09

💉 노인 독감 예방접종, 이제는 ‘고면역원성 백신’으로 전환해야

💉 노인 독감 예방접종, 이제는 ‘고면역원성 백신’으로 전환해야 우리나라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접종률도 80% 이상으로 높은 편입니다.그런데도 독감으로 입원하거나 합병증을 겪는 환자는 고령층에 집중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면역 노화’ 때문에 일반 백신을 맞아도 젊은 사람만큼 충분한 면역반응이 생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면역원성 백신이란?고면역원성 독감 백신은 고령자의 약해진 면역반응을 보완하도록 만든 백신입니다.대표적으로 다음 두 종류가 있습니다.고용량 백신: 일반 백신보다 많은 양의 항원을 넣어 강한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면역증강 백신: 면역증강제를 첨가해 우리 몸이 항원에 더 잘 반응하도록 돕습니다.미국..

의학정보 2026.09.08

🧠 배 나오고 혈압 높다면…65세 이전 ‘조기발병 치매’ 위험 높이는 대사증후군

🧠 배 나오고 혈압 높다면…65세 이전 ‘조기발병 치매’ 위험 높이는 대사증후군배가 나오고 혈압과 혈당까지 높다면 단순히 “나잇살이 붙었다”고 넘겨서는 안 됩니다. 복부비만·고혈압·고혈당·이상지질혈증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최근 국내 대규모 연구에서는 중년의 대사증후군이 65세 이전에 진단되는 ‘조기발병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사증후군이란?대사증후군은 하나의 질병 이름이라기보다,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여러 이상이 동시에 나타난 상태입니다.일반적으로 다음 5가지 항목 가운데 3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으로 판단합니다.검사 항목위험 기준복부비만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높은 혈압130/85mmHg 이상 또는 혈압..

의학정보 202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