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시경 대신 가글?…입 속 미생물로 위암·대장암 선별 입을 헹군 물만으로 위암과 대장암 위험을 가려낼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검사 전날부터 금식하고 장을 비워야 하는 내시경과 달리, 가글만 하면 검체를 얻을 수 있어 미래의 간편한 암 선별검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 가글 검사가 위·대장내시경을 대신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내시경이 필요한 사람을 먼저 골라내는 ‘1차 선별 도구’로 활용할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입니다.입 속 미생물로 장의 암을 어떻게 찾을까?입안에는 수많은 세균과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침이나 음식물과 함께 위와 장으로 이동합니다.연구진은 암 환자에게서 구강 미생물이 위장관까지 이동해 살아남는 양상이 건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