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남성이 26일 동안 매일 술을 마셨는데도 간 수치(AST·ALT)가 정상이라는 사례가 소개되면서 “간이 괜찮은 것 아니냐”는 오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간 수치 정상 = 간 건강 정상은 아닙니다.왜 간 수치가 정상일 수 있을까?1️⃣ 간은 ‘침묵의 장기’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나 수치 변화가 늦게 나타납니다.초기 지방간 → 수치 정상 가능간 섬유화 진행 중에도 정상인 경우 있음👉 이미 손상이 시작됐어도 혈액검사로는 안 보일 수 있습니다.2️⃣ 개인별 ‘알코올 내성’ 차이알코올 분해 효소(ADH, ALDH) 활성 차이같은 양을 마셔도 간 부담 정도가 다름하지만 중요한 점:내성이 강한 것 ≠ 간이 안전한 것손상은 조용히 누적됩니다.3️⃣ 검사 시점의 문제간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