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 위험 높인다” 의사가 경고한 ‘단 한 가지 음식’… 대체 뭐야?



정답은 특정 음식 하나라기보다 소금이 많이 들어간 ‘고나트륨 음식’입니다. 특히 국물까지 먹는 라면은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지기 쉬워 대표적인 주의 식품으로 꼽힙니다.
짠 음식이 심부전을 부르는 이유
나트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속에 물이 쌓이고 혈액량이 증가합니다. 그 결과 혈압이 오르고 심장이 더 강하게 펌프질해야 해 심장에 부담이 커집니다.
이미 심부전이 있는 사람은 체액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다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발목과 다리가 붓는 부종
-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 숨이 차거나 누우면 답답한 증상
- 야간 기침과 심한 피로감
세브란스병원은 심부전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하루 소금 섭취량을 약 5g 수준으로 제한하도록 안내합니다. 단, 개인의 상태와 복용약에 따라 기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심부전 식사요법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
- 라면·우동·짬뽕 등의 국물
- 국·찌개·탕
- 햄·소시지·베이컨 같은 가공육
- 김치·젓갈·장아찌
- 감자칩과 짭짤한 과자
- 간장·된장·고추장을 많이 넣은 음식
- 냉동식품과 배달음식
라면을 먹는다면 수프를 절반만 넣고 국물은 남기며, 달걀·채소를 추가하는 편이 낫습니다. 국과 찌개도 작은 그릇에 덜어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심부전은 음식 하나 때문에 갑자기 생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고혈압·당뇨병·관상동맥질환·비만·콩팥병과 함께 짠 식습관이 오랜 기간 누적되면서 위험을 높이는 것입니다.
갑자기 숨이 심하게 차거나, 며칠 사이 체중이 2kg 이상 늘고 다리가 붓는다면 단순 피로로 넘기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 줄 요약: 심장을 힘들게 하는 한 가지를 꼽는다면 ‘소금’입니다. 음식보다 먼저 국물부터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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