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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자 ‘상상드림’이 전해드립니다.
이번엔 경남 거제도권 해역에서 펼쳐진 ‘무늬오징어’ 낚시 현장을 리얼하게 기록해봤습니다. 준비되셨나요? 그 밑밥 냄새도 맡아가며 읽어주세요.
✅ 출조 개요
- 장소 : 거제도 동부권 내만 및 갯바위 인접 포인트
- 대상어 : 무늬오징어 (Tip-Run 방식 에기 채비)
- 시기 : 지금이 ‘찬스’! 거제권 무늬오징어는 8월부터 11월까지가 황금 시즌입니다. yoonsunginc.kr+1
- 조황 : 1kg급 무늬오징어 손맛 다수 확인, 입질도 제법 활발한 편
🎯 조황 하이라이트
출조 당일,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하기 시작한 팁런 에깅. 수심 얕은 갯바위 인접지역에서 에기를 천천히 흘리던 중 강한 입질이 왔고, 드랙이 시원하게 빠지는 순간부터 ‘이건 한 덩이 나가겠다!’ 직감이 왔습니다.
랜딩한 녀석은 약 1 kg급의 굵은 무늬오징어. 손맛이 상당했고, 함께 출조한 동행자들도 비슷한 사이즈 몇 마리 추가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이 시기 거제 내만권에서는 “300 g~1 kg 정도의 무늬오징어”가 낚이고 있다는 출조 정보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부산일보+1
🧰 채비 & 노하우
- 기본 채비 : 팁런 에기 + 얕은 수심 대응 로드
- 색상과 에기 크기 : 다양한 색상 대비해가며 변화 주는 게 포인트. 비나 물 흐림 등 기상 변화가 있을 땐 색상 변경이 입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yoonsunginc.kr
- 드랙관리 : 무늬오징어는 미늘 없는 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드랙 조절’이 중요하다는 팁이 많습니다. yoonsunginc.kr
- 시간대 : 해 질 무렵부터 야간 초입이 입질 타이밍으로 좋습니다. 찬바람이 몰아치기 전 해저 수온·조류 변화가 오징어 활동성을 높인다는 현장 의견.
📌 출조 팁
- 동행자 유무 체크 : 초보자와 동행 시 안전 및 랜딩 보조 고려해 주세요.
- 날씨/조류 체크 : 거제권은 조류 흐름이 빠르거나 바람이 강할 수 있어 채비 안정성 확보 중요.
- 포인트 다양화 : 얕은 수심 쉘로우권, 갯바위 인접, 방파제 인근 등 장소 다양하게 훑어보는 게 유리.
- 조심해서! : 무늬오징어의 몸통이 크면 랜딩할 때 실수로 놓치는 경우도 있으니 줄 텐션을 유지하세요.
✍️ 마무리 한 마디
이번 거제권 출조는 ‘1 kg급 무늬오징어’라는 기대 이상의 손맛을 선사했습니다. 에기가 씽~ 하고 빨려들어가는 순간, “아 이 맛!”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죠. 블로그 독자 여러분께서도 에깅 채비 챙기고 거제로 한 번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다음 출조도 기대하며, 상상드림은 또 낚싯대 들고 달려갑니다.
행복한 손맛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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