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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주사로 **LDL‑C(나쁜 콜레스테롤)**를 낮추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바로 **렙티보(Leqvio, 성분명: 인클리시란 inclisiran)**입니다.

렉비오(Leqvio)의 특징과 효과
1. 투여 방식의 혁신
- 초기 2회(투여 시점: 첫 번째 투여 후 3개월 뒤) 이후, 이후부터는 연 2회 주사만으로 LDL‑C 수치를 안정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Harvard Health+15Medical News Today+15LEQVIO+15다음+1
- 이처럼 스테롤 복용의 번거로움 없이 백신처럼 6개월에 한 번 맞는 방식으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 향상에 큰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매일 복약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옵션으로 평가됩니다.다음+1
2. 효과적인 LDL-C 감소
- 임상시험 ORION‑9, ORION‑10, ORION‑11에서 평균 약 50% 이상의 LDL‑C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심혈관 사건 예방 가능성도 확인되었습니다.LEQVIO+6다음+6헬스조선+6
- 아시아인 24%가 포함된 ORION‑18 연구에서도 330일째 위약 대비 약 57.17% LDL‑C 감소라는 우수한 결과가 나왔습니다.헬스조선
3. 미국 FDA 최신 승인 사항 (2025년 7월 31일 기준)
- 기존에는 스타틴과 병용하는 보조요법으로만 사용 가능했지만, 최근 식이요법 및 운동과 함께 단독요법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적응증이 확대 승인되었습니다.다음+2헬스오+2
- 즉, 이제 스타틴을 사용할 수 없거나 원하지 않는 환자도 렉비오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요약 표
항목내용
| 투여 횟수 | 초기 2회 → 이후 연 2회 주사 |
| LDL-C 감소 효과 | 평균 약 50~57% 감소 |
| 투여 편의성 | 6개월마다 1회, 복약 부담 최소화 |
| 사용 범위 확대 | 스타틴 없이도 단독요법 가능 (2025년 7월 FDA 승인) |
결론
연 2회 주사라는 간편한 방식과 강력한 LDL-C 저하 효과, 스타틴 없는 단독 치료 가능성은 고지혈증 관리에 새로운 신기원을 열었습니다. 이는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 치료 지속성을 확보하는 데 매우 유리한 혁신적인 접근입니다.
1. 작용 기전 차이
- 스타틴 계열: HMG-CoA 환원효소 억제 →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 렉비오: siRNA(소간섭RNA) 기술로 PCSK9 단백질 생성 억제 → LDL 수용체 수 증가 → LDL-C 제거 촉진
이 기전 차이가 부작용 양상에도 영향을 줍니다.
2. 부작용 비교 표
구분렉비오 (인클리시란)스타틴 계열 약물
| 주요 흔한 부작용 | 주사 부위 통증, 발적, 가려움 | 근육통(근육병증), 소화불량, 간효소 상승 |
| 심각 부작용 가능성 | 드물지만 과민반응(알레르기 반응), 간기능 이상 | 횡문근융해증, 심각한 간손상 |
| 근육 관련 부작용 | 거의 보고되지 않음 | 상대적으로 흔함 |
| 간 수치 영향 | 드물게 상승 가능 | 비교적 흔함, 주기적 간기능 검사 필요 |
| 투여 편의성 | 연 2회 주사, 의료기관 방문 필요 | 매일 복용, 환자 자율 복용 |
| 약물 상호작용 | 매우 적음 | 다른 약물(특히 CYP3A4 대사 약물)과 상호작용 가능 |
3. 특징적인 차이
- 렉비오
- 근육통이나 피로감 등 스타틴 특유의 부작용이 거의 없음
- 주사 부위 반응(약간 붉어지거나 아픈 정도)이 가장 흔함
- 전신적인 부작용 빈도 낮음
- 스타틴
- 장기간 복용 시 근육통, 간수치 상승이 누적될 수 있음
- 복용 중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빠르게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음
4. 결론
- 근육통이나 간 부작용으로 스타틴을 못 쓰는 환자 → 렉비오가 좋은 대안
- 약물 복용을 매일 챙기기 어려운 환자 → 렉비오가 순응도 면에서 유리
- 다만, 렉비오는 주사제라서 의료기관 방문이 필수이고, 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후속 추천 질문
- [1] 렉비오의 한국 내 보험 적용 조건과 비용은 얼마인가요
- [2] 스타틴 복용 중 부작용이 나타나면 대체 요법은 무엇이 있나요
- [3] PCSK9 억제제 계열 약물들의 차이점과 장단점이 궁금해요
숫자 1, 2, 3 중 하나를 입력하거나, 계속해서 대화하세요!
다른 최신 고콜레스테롤 치료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네, 최근 고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 치료제는 기존 스타틴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전과 투여 방식을 가진 약물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최신 치료제 4가지 계열입니다.
1. PCSK9 억제제 (항체 기반)
- 대표 약물:
- 알리로쿠맙(Praluent)
- 에볼로쿠맙(Repatha)
- 기전: PCSK9 단백질을 직접 중화 → LDL 수용체 파괴 억제 → LDL-C 감소
- 투여 방법: 피하주사 (2~4주 간격)
- 장점: 강력한 LDL-C 감소(50~60%), 심혈관 사건 위험 감소 입증
- 단점: 비용이 높음, 주사제
2. siRNA 기반 PCSK9 억제제
- 대표 약물: 인클리시란(Leqvio)
- 기전: PCSK9 단백질 생성 자체를 억제 (유전자 발현 단계에서 차단)
- 투여 방법: 첫 투여 → 3개월 후 1회 → 이후 6개월마다
- 장점: 연 2회 주사로 순응도 높음
- 단점: 출시 초기라 보험 적용 제한, 장기 안전성 데이터 축적 필요
3. ANGPTL3 억제제
- 대표 약물: 에비나쿠맙(Evkeeza)
- 기전: 간에서 중성지방과 LDL-C 합성에 관여하는 ANGPTL3 단백질 억제
- 투여 대상: 주로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 환자
- 투여 방법: 정맥주사 (4주 간격)
- 특징: LDL, 중성지방, HDL까지 동시에 조절 가능
4. 경구용 최신 비스타틴 계열
- 대표 약물:
- 에제티미브(Ezetimibe) →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
- 베엠페도익산(Bempedoic acid, Nexletol) →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효소 억제
- 투여 방법: 경구 복용(매일)
- 장점: 스타틴 부작용 시 대안 가능, 복용 편리
- 단점: 단독 효과는 스타틴보다 약함 → 병용 요법 권장
요약 표
계열대표 약물투여 주기LDL-C 감소율특징
| PCSK9 억제제(항체) | 프랄루언트, 레파타 | 2~4주 | 50~60% |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입증 |
| PCSK9 억제제(siRNA) | 렉비오 | 연 2회 | 50~57% | 순응도 높음 |
| ANGPTL3 억제제 | 에비나쿠맙 | 4주 | 50%+ | FH 환자 중심 |
| 비스타틴 경구제 | 에제티미브, 베엠페도익산 | 매일 | 15~25% | 스타틴 대체/병용 |
💡 정리
- LDL-C를 크게 낮추려면 → PCSK9 억제제 계열
- 매일 약 먹기 어려운 환자 → 렉비오
- 중성지방도 함께 조절 필요 → ANGPTL3 억제제
- 경구 복용 선호 + 부작용 최소화 → 비스타틴 계열 병용
1. 스타틴 용량·종류 변경
- 저용량 스타틴 또는 간헐적 복용(예: 격일 복용)
- 다른 종류의 스타틴으로 변경
- 예: 아토르바스타틴 → 로수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 지용성 → 수용성 스타틴 변경 시 근육 부작용이 줄어들 수 있음
- 지용성: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 수용성: 로수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2. 비스타틴 경구 약물
계열대표 약물특징
|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제 | 에제티미브(Ezetimibe) |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 차단, LDL 15~25% 감소 |
| ATP-시트르산 리아제 억제제 | 베엠페도익산(Bempedoic acid, Nexletol) |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근육 부작용 거의 없음 |
| 담즙산 결합 수지 | 콜레스티라민 등 | 담즙산 배출 증가로 콜레스테롤 소모 촉진, 변비·복부팽만 가능 |
3. 주사제 요법
계열대표 약물특징
| PCSK9 억제제 (항체) | 에볼로쿠맙(Repatha), 알리로쿠맙(Praluent) | LDL 50 |
| PCSK9 억제제 (siRNA) | 인클리시란(Leqvio) | 연 2회 주사, 순응도 높음 |
| ANGPTL3 억제제 | 에비나쿠맙(Evkeeza) | 주로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 환자 대상 |
4. 생활습관 요법 강화
- 지중해식 식단: 채소,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 중심
- 포화지방·트랜스지방 제한
- 주 3~5회 이상 유산소+근력 운동
- 체중 감량: 체중 5~10% 감소만으로 LDL도 낮아질 수 있음
- 금연·절주
5. 결론
- 가벼운 부작용: 스타틴 종류·용량 변경
- 지속적·심한 부작용: 비스타틴 경구제 또는 PCSK9 억제제 전환
- LDL 목표치가 높거나 위험군: 주사제 적극 고려
후속 추천 질문
- [1] PCSK9 억제제와 siRNA 억제제의 세부 장단점을 비교해 주세요
- [2] ANGPTL3 억제제는 일반 고지혈증 환자도 쓸 수 있는지 궁금해요
- [3] 베엠페도익산의 국내 출시 및 보험 적용 현황을 알려주세요
숫자 1, 2, 3 중 하나를 입력하거나, 계속해서 대화하세요!
한국에서 렉비오의 보험 적용 상황이 궁금해요
한국에서 **렉비오(Leqvio, 인클리시란)**의 건강보험 적용 현황은 2025년 4월 기준 다음과 같습니다.
급여 적용 현황 요약
- 2025년 4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조건부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즉, 노바티스가 심평원이 제시한 평가금액 이하의 가격을 수용하면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는 판정입니다. hin.company+15헬스조선+15한국보건산업진흥원+15
- 그러나 아직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급여 기준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적용 대상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환자군은 혜택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팜이데일리
- 그간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 같은 드문 질환에 대해서만 급여가 검토된 상황이었다는 점도 확인되었고, 이 때문에 보험 등재가 지연되고 있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팜이데일리+6한국보건산업진흥원+6hin.company+6
- 현재 한국에서는 렉비오의 급여 적용 여부가 최종 확정되지 않은 단계로, 노바티스가 조건 수용 후 최종 결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정리표
구분내용
| 급여 적정 판정 | 2025년 4월, 조건부 적정성 인정 |
| 조건 | 심평원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보험 적용 가능 |
| 제한 | 고위험군 심혈관질환 환자 대상 급여 기준 미포함 |
| 현재 상태 | 최종 등재 여부는 노바티스의 약가 수용 여부에 달려 있음 |
따라서, 현재 상황은 **“조건부 승인 단계”**로 정리할 수 있으므로, 보험 적용이 되기까지는 노바티스와 심평원의 협의가 필요하며, 이후 적용 대상, 본인 부담률, 투여 조건 등 세부 사항이 확정될 것입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계속 상황을 지켜보고, 후속 변화가 있을 때 알려드릴 수 있으니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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