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추워지니 찾아온 불청객 '로타바이러스'…"영유아 조심해야"
꿈나래-
2025. 11. 1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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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아래는 ‘겨울철 불청객’으로 떠오른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보공유할 때 위트도 살짝 곁들여 드릴게요 😄
📌 최근 국내 상황
- 최근 국내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예컨대 11월 첫째 주 기준으로 그룹 A형 환자 수가 24명 → 54명으로 거의 두 배로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TJB+1
- 이 바이러스성 장염은 특히 11월부터 이듬해 3월(혹은 4월) 사이에 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The News+1
- 영유아(특히 0~6세)가 전체 환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단체생활(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작 시 집단감염 사례도 보고되고 있어 “영유아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가 강조되고 있어요. 뉴스ис
🧒 왜 영유아가 특히 위험한가?
- 영유아의 경우 면역체계가 아직 성인만큼 완전히 발달되어 있지 않고, 기저귀교체·장난감 공유 등으로 바이러스 노출 경로가 많습니다.
- 로타바이러스는 분변·구토물 등에서 나와 손잡이·장난감 표면 등에 묻어 있을 수 있고, 가볍게 접촉만 해도 전파될 수 있어요. Rotateq Korea+1
- 증상이 나타날 경우 구토·설사·발열 등이 나타나고, 영유아에서는 탈수 위험이 더 커집니다. 뉴스ис
✅ 예방 수칙 (블로그용 ‘실천 팁’ 박스로 활용하면 좋아요)
- 손씻기: 외출 후, 식사 전, 기저귀 교체 후 등 흐르는 물 +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The News
- 청결한 환경 유지: 장난감·기저귀 교체대·손잡이 등 자주 만지는 물건을 자주 소독하기. 세계일보
- 백신 접종 확인: 국내에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권고되고 있으며, 영유아기 접종이 매우 중요합니다. Rotateq Korea+1
- 단체생활 주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여러 아이가 함께 있는 공간에서는 위생·환기·공용물품 관리 더욱 신경써야 해요.
- 증상 발생 시 빠른 대처: 구토나 설사가 지속되면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의 위험이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의사 상담을 권장합니다.



✅ 주요 자료 링크 및 요약
- 질병관리청(KDCA)의 공공데이터로 **“최근 5년간 바이러스성 장관감염증 환자감시 현황(2020-2024)”**이라는 엑셀 파일이 공개되어 있어요. 대상 병원체 중에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도 포함됩니다. 데이터.go
- 경기도 감염병 주간소식에 따르면, **경기도에서의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신고현황(2019-2023년 52주차 기준)**이 표와 그래프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예컨대 2019년 791명 → 2020년 307명 → 2021년 233명 → 2022년 281명 → 2023년 356명으로 증가 추세가 나타나요. GIDCC
- 연령별로는 “0세” 및 “1-6세” 연령대가 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예컨대 2023년에는 1-6세가 122명(34.3%)이고 0세가 96명(27.0%)이었음. GIDCC
- 또 “국내 바이러스성 급성장관감염증 원인 병원체 유행 양상”이라는 논문에서, 2017년 기준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검출률이 급등했음을 보고합니다. PHW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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