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
👉 임신 중 속쓰림 약 먹으면 아이 ADHD·자폐 위험 높아지나?
꿈나래-
2026. 1. 14. 09:59



임신 중 속쓰림 때문에 약을 먹어도 될까?
더 걱정되는 건 “혹시 아이 ADHD·자폐 위험이 높아지는 건 아닐까?”라는 질문이죠. 결론부터 말하면 과도한 공포는 금물,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복용하는 것도 곤란합니다.
연구에서 나온 이야기, 어떻게 봐야 할까?
- 일부 관찰연구에서 임신 중 위산분비억제제(H2 차단제·PPI) 사용과
아이의 ADHD·자폐 진단 사이에 연관성이 보고된 적은 있습니다. - 하지만 이는 “원인-결과”를 증명한 게 아니라 “연관성” 수준입니다.
→ 속쓰림 자체, 산모의 생활습관·유전·스트레스 등 혼란 변수가 많아요.
의사들이 ‘단정 못 한다’고 말하는 이유
1️⃣ 연구 설계 한계
무작위 대조시험이 아니라 관찰연구 → 인과관계 확정 불가
2️⃣ 위험 증가 폭이 크지 않음
상대위험이 조금 올라가도 절대위험은 낮은 편
3️⃣ 치료하지 않은 속쓰림의 문제
심한 역류·불면·영양섭취 저하는 산모·태아 모두에 악영향
그럼 임신 중 속쓰림, 어떻게 관리할까?
1단계: 생활습관 먼저
- 소량씩 자주 식사, 기름진 음식·야식 피하기
- 식후 바로 눕지 않기, 상체 살짝 높여 자기
- 카페인·탄산 줄이기
2단계: 약은 ‘필요 최소한’
- 의사와 상의 후 안전성 자료가 많은 약부터 선택
- 최소 용량·최단 기간 원칙
- 임의로 인터넷 정보 보고 복용 ❌
핵심 정리
- ✔ 임신 중 속쓰림 약 = 무조건 강조 대상 아님
- ✔ ADHD·자폐와의 관계는 확정된 인과 아님
- ✔ 방치도 문제, 전문의 상담이 가장 안전한 길
한 줄 결론
👉 약이 무서워 속쓰림을 참고 버티는 것도, 아무 생각 없이 먹는 것도 답은 아니다.
임신 중엔 검색보다 상담, 걱정보다 균형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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