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간 튼튼해 소주 2병은 껌이었는데”… 암세포가 ‘편애’하는 술의 배신
꿈나래-
2026. 1. 27. 07:53



“간이 튼튼해서 소주 2병쯤은 괜찮다”는 믿음, 과학 앞에선 오래 못 갑니다.
술은 몸에서 사라져도 암 위험은 남고, 암세포는 특히 **술을 ‘편애’**합니다. 이유를 짧고 굵게 정리했어요. 🍶⚠️
🍺 암세포가 술을 좋아하는 이유 3가지
1️⃣ 아세트알데하이드 — 1급 발암물질
술이 분해되며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는 DNA를 직접 손상합니다.
→ 돌연변이 축적 → 암 씨앗이 자라기 쉬운 토양 완성.
2️⃣ “나는 잘 마신다” = 노출 시간이 길다
술이 센 사람일수록 더 자주·더 많이 마시는 경향.
→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총시간이 늘어 위험 급증.
3️⃣ 염증·호르몬·영양 흡수 방해
만성 음주는 염증을 키우고 면역을 흔들며, 엽산 등 암 억제에 필요한 영양 흡수를 방해합니다.
🎯 특히 위험이 커지는 암
- 간암: 술의 1차 타깃
- 식도암·구강암·인두암: 술이 직접 닿는 통로
- 유방암: 소량 음주도 위험 증가 보고
- 대장암·췌장암: 장기 음주 시 위험 상승
포인트: “양보다 빈도”. 매일 소량이든, 주말 폭음이든 누적이 관건.
🧬 한국인에게 더 불리한 이유
- 일부는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효소(ALDH2)**가 약함
→ 얼굴 빨개지면 분해가 느리다는 신호일 수 있음
→ 같은 양에도 DNA 손상 ↑
🛑 “간 수치 정상”의 함정
혈액검사가 정상이어도 세포 수준 손상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간은 참다 참다 마지막에 신호를 보내는 장기라 더 위험.
✅ 현실적인 줄이기 가이드
- 무알코올 데이 주 2~3일 고정
- 1회량 상한: 소주 1병 이하, 맥주 2캔 이하
- 공복·연속 폭음 피하기
- 얼굴 빨개지면 즉시 브레이크
한 줄 결론
술은 간이 아니라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료입니다.
“잘 마신다”는 자부심보다 적게·드물게가 진짜 강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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