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체했을 때 손 따기, 효과 있을까?” 서울대병원 교수가 내놓은 답변은
꿈나래-
2026. 1. 8. 07:22



“체했을 때 손부터 딴다?” 어릴 적부터 내려온 이 민간요법, 과연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을까요.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설명은 꽤 명확합니다.
❓ 손 따기, 효과가 있나?
**결론부터 말하면 ‘직접적인 치료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입니다.
손끝을 따면 일시적으로 긴장이 풀리거나 통증 인식이 줄어 덜 불편해진 느낌은 들 수 있지만, 소화기관의 문제를 해결하진 못한다는 설명이에요.
🧠 왜 ‘좀 나아진 것 같지?’
- 통증 자극 → 주의 분산 효과
- 피가 조금 나며 생기는 심리적 안도감
- 일시적인 자율신경 반응 변화
👉 하지만 위장 운동을 회복시키거나 가스를 빼주는 의학적 근거는 부족합니다.
⚠️ 오히려 조심해야 할 점
- 감염 위험: 비위생적 도구 사용 시 염증 가능
- 진짜 위험 신호를 놓칠 수 있음
- 흉통·호흡곤란·식은땀 동반 → 심장 문제 가능성도
✅ 체했을 때 ‘진짜 도움 되는’ 방법
- 상체를 세우고 휴식 (바로 눕지 않기)
- 따뜻한 물 소량씩
- 복부 온찜질
- 과식 후엔 시간—억지로 토하거나 누르지 않기
- 증상이 잦으면 소화기 진료 고려
한 줄 요약
손 따기는 기분상 도움은 될 수 있어도, 체한 원인을 고치진 못합니다.
아프면 손보다 위장을 먼저 달래는 게 정답이에요.
(손이 아니라 위가 문제였다는 사실, 이제 손도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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