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톱 밑에도 암 생긴다”… 몇 달에 한 번씩 ‘점’ 확인해야 하는 이유
⚫ “손톱 밑에도 암 생긴다”… 몇 달에 한 번씩 ‘점’ 확인해야 하는 이유

대부분 사람들은 피부암이라고 하면 얼굴이나 팔처럼 햇빛을 많이 받는 부위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손톱 밑이나 발바닥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평범한 점처럼 보여 방치하기 쉬운 악성흑색종은 발견이 늦어질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어 정기적인 피부 확인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 단순 멍인 줄 알았는데…
악성흑색종은 피부의 색소세포에서 발생하는 피부암의 일종입니다.
초기에는 작은 점이나 검은 줄처럼 보이기 때문에 단순 멍이나 색소침착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특히 손톱 아래 검은 세로줄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갑자기 생긴 검은 줄이나 점의 모양 변화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이런 ‘점’은 꼭 살펴봐야
피부과 전문의들은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다면 검진을 권고합니다.
- 점 크기가 갑자기 커진다
- 색이 여러 가지로 섞여 보인다
- 경계가 흐릿하거나 울퉁불퉁하다
- 피가 나거나 가렵다
- 손톱 아래 검은 줄이 점점 진해진다
- 기존 점 모양이 변한다
특히 발바닥이나 손바닥처럼 평소 잘 보지 않는 부위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외선만 문제가 아니다
흔히 피부암은 햇빛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악성흑색종은 햇빛 노출이 적은 부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피부 손상, 면역력 저하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한국인에서는 손발 부위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피부 변화에 더 민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 “몇 달에 한 번은 몸 전체 확인해야”
전문가들은 샤워 후 거울을 이용해 피부 상태를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습관을 권장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점이 많은 사람은 몇 달에 한 번씩 전신 피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오래 지속되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악성흑색종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과가 크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늦게 발견될 경우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몸의 점과 손톱 변화를 무심코 넘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평범한 점 하나가 보내는 작은 신호, 그 안에 건강의 경고가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