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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암 논란’ 아스파탐은 이제 안녕? 대체당 세대교체 될까
꿈나래-
2026. 1. 14. 10:03
아스파탐이 “발암 논란”으로 완전히 퇴장하느냐 하면, 지금 흐름은 “안녕(퇴출)”보다는 “조심(관리 강화)+대체당 확대” 쪽에 더 가깝습니다.

왜 ‘논란’인데도 바로 퇴출이 아닌가
핵심은 **IARC(국제암연구소)의 ‘위험성(hazard) 분류’**와 **실제 섭취량에서의 ‘위해도(risk) 평가’**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 2023년 7월 IARC는 아스파탐을 **2B(“사람에게 발암 가능성”)**로 분류했지만, 같은 날 FAO/WHO 합동기구 JECFA는 일일섭취허용량(ADI) 40mg/kg을 유지하며 “이 범위 내 섭취는 안전”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미국 FDA도 (최근 업데이트 기준) 허용 범위 내에서 안전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요.
즉, “아스파탐이 무조건 암을 만든다”라기보다 **‘가능성 신호는 있으니 더 엄격히 보자’**와 **‘현 수준 섭취는 안전 범주’**가 동시에 존재하는 구조입니다.
그럼 대체당으로 ‘세대교체’가 될까?
부분적으로는 이미 진행 중이에요. 다만 “아스파탐 → 단일 대체당”처럼 깔끔하게 바뀌기보단, 제품군별로 혼합·분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이 대체당을 찾는 이유
- “발암” 단어가 붙는 순간 소비자 심리가 흔들림
- “제로”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며 맛(쓴맛/잔향) 보완용 블렌드가 유리
- WHO는 체중조절 목적의 비당류감미료(NSS) 사용을 권하지 않는다는 가이드도 내서, 기업들이 “설명 가능한 전략”을 더 찾는 중입니다.
‘대체당’도 만능은 아니라는 점
예를 들어 에리스리톨은 혈당 영향이 적어 인기가 컸지만, 심혈관 위험과의 연관 가능성을 제기한 연구·후속 발표들이 나오면서 “적당히”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는 면도 있습니다.
→ 그래서 기업들은 스테비아/몽크프루트/알룰로스/수크랄로스/아세설팜K 등 + 블렌딩으로 “리스크도 분산, 맛도 보완” 전략을 쓰기 쉽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현실적인 결론
- 아스파탐이 내일 당장 전면 금지될 가능성은 현재 근거/규제 흐름만 보면 높지 않습니다(주요 기관은 ADI 내 안전 입장 유지).
- 대신 앞으로는 표시·감시·재평가 요구가 커지면서, 제품이 다양한 대체당으로 ‘섞여’ 바뀌는 세대교체가 더 현실적이에요.
- 건강 관점에선 “아스파탐 vs 대체당”보다
단맛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가공식품·제로음료 섭취 빈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 (WHO가 NSS를 체중조절 해법으로 보지 말라고 한 것도 이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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